# Figure AI 창업자 브렛 애드콕, 개인용 AI 기기 스타트업 'Hark'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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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AI의 창업자 브렛 애드콕이 새로운 개인용 AI 기기 스타트업 'Hark'를 공개했다. Hark는 사용자의 일상을 기억하고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반응하는 개인용 AI 기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

TechCrunch의 보도에 따르면, Hark는 AI 모델,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처음부터 통합 설계하는 '멀티모달 엔드투엔드' 전략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전 애플 디자이너 아비두르 쵸드리가 디자인 책임자로 합류했으며, 올여름 첫 AI 모델 공개를 예고했다.

애드콕은 내부 메모에서 "현재의 AI 모델은 충분히 지능적이지 않고, 우리가 AI에 접근하는 기기들은 기본적으로 AI 이전 시대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용자를 예측하고 적응하며 실질적으로 돕는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쵸드리는 "기존 웨어러블이나 핀(pin) 방식의 AI 기기에는 회의적"이라며 "인류와 인터페이스 사이에 층을 추가하는 방식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메타의 스마트 안경이나 기존 AI 핀 제품들과 거리를 두는 발언으로, Hark만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강조한 것이다.

Hark는 OpenAI와 조니 아이브 전 애플 디자이너가 진행 중인 AI 하드웨어 프로젝트와 함께, 실리콘밸리가 '포스트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선점하려는 경쟁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애드콕은 이전에 채용 플랫폼 Vettery를 창업해 매각한 뒤 로봇공학 스타트업 Figure AI를 설립했으며, Hark는 Figure AI와 별도로 설립한 회사다.

AI 하드웨어 분야에서 대형 모델 기업을 넘어 독립 스타트업들이 포스트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Hark의 접근 방식은 AI를 기기의 기반 층으로 재설계하는 철학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려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원문 보기 →](https://techcrunch.com/2026/03/24/meet-the-former-apple-designer-building-a-new-ai-interface-at-hark/)

[Meet the former Apple designer building a new AI interface at Hark | TechCrunch](https://techcrunch.com/2026/03/24/meet-the-former-apple-designer-building-a-new-ai-interface-at-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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