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회의적인 시선도 적지 않다. 영국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애널리스트 맷 브리츠먼은 "커서가 오픈AI나 앤트로픽 같은 체급은 아니지만, 비용 대비 성능이 탁월한 코딩 모델을 만들어왔다"고 평가하면서도, 막 상장한 회사가 곧바로 자사주를 찍어 초대형 인수에 나서는 데 따르는 희석 우려를 지적했다. 무엇보다 이미 우주발사, 위성통신(스타링크), 자율주행, 생성형 AI에 이어 개발자 도구까지 끌어안은 머스크 제국의 사업 집중도와, 반독점 당국의 심사 통과 여부가 향후 거래의 최대 변수로 꼽힌다.